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미케 페테르센 (문단 편집) == 플레이 스타일 == 1세대 플레이어 중에서는 세계구급 이렐리아 장인이라는 극찬을 들을 정도로 이렐리아에 대해서 높은 이해도를 보여주고 있는 선수다. 하지만 하단에도 언급되겠지만 마스터한 챔프가 아니면 별로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는 '''장인형 플레이어'''의 전형적인 모습을 보여주는데 전성기에서 내려온 뒤론 2부리그에서 신인 멤버들을 고통받게 하고있다 ~~그리고 그 신인들은 윅드의 훈련을 받아 1부리그로 콜업이 되고 있다.~~ 마법사의 최후, 말트마 [[이렐리아]]의 창시자로 왕귀캐로 탑 초식 동물의 정점을 보여주던 이렐리아의 육식화를 이루었으며, 동시에 이로 인하여 이렐리아의 W 스킬이 지니는 흡혈량을 반토막낸 원흉이기도 하다. 덕분에 이렐리아에 대한 위키드의 애정은 각별하며, 이렐리아의 아버지로 까지 불린다.~~럼블, 나르가 남아있어도 결단코 이렐리아를 밴해야 한다 카더라~~ ~~선데캡 럼블, 55분동안 R 안쓰는 나르 생각하면 당연한듯~~[* 근데 나르 밴을 가끔 당하긴 한다. 아마도 변수 제거밴인듯. 근데 말이 되는것이 위키드가 이렐 빼면 그나마 프로처럼 하는 것이 탱커다. AP를 고르면 피지컬은 괜찮아도 물몸으로 라인전 맛집이 되거나 한타에서 개돌하기 때문에(...)~~그러니까 이렐 다름으로 잘하는 것이 저 궁 안쓰는 나르라 이거지~~] 자칭 탑솔 1위라고 하며[* 2위는 M5의 Darien. 근데 막상 Darien은 Wickd를 B급 탑솔러로 꼽았다.] 그 말대로 엄청난 실력을 가지고 있다. 특이하게도 본 계정보다 부 계정이 더 레이팅이 높으며 승률 70%에 육박하는 전적으로 솔로랭킹 순위 1페이지에 위치해 있다. 단점은 AP 탑솔러를 잘 다루지 못한다는 것. (본인이 직접 AP캐릭터를 별로 안좋아하는 편이라고 밝혔다.) 시즌3에선 AP 탑솔로 캐릭터도 연습하고 있다고 한다. 플레이 스타일은 ''''적 정글러가 존재하지 않는 것처럼 해라''''로 정의된다. 그냥 패기있게 상대방을 잡아먹으려고 덤벼들라는 말이다. 이 때문에 다른 라인에 비해 갱당하는 경우가 많다. 물론 이로 인해 상대편 정글러는 탑에 자주 들리게 되고 그 사이에 봇과 미드에서 우세를 잡고 용을 먹으며 점점 격차를 벌리는 게 CLG EU의 포인트. 다만 이 방법이 잘못됐을 때 위키드를 많이 잡고 잘 큰 상대 탑과 정글러가 EU를 이기는 단점이 있다. EU가 가끔 대회에서 광탈당했을때 일어나는 패턴. 이와 같은 단점 때문에 초반 단계에서 상당히 말렸을 때가 많은데, 챠우스터 왈 그런 상태에서도 한타때 자기 몫을 해내는게 신기하다고 '''근데 3년이 지나서 시즌 5에서도 이짓을 하기 때문에 엘레멘츠와 프로겐의 팬들에게 엄청나게 욕을 먹는다'''. 과거에는 프록스를 제외하면 서양에 제대로 된 육식 정글러가 없었기 때문에 위키드의 플레이스타일이 나름의 효율을 냈지만[* 갬빗의 다리엔 역시 다리엔이 죽고 갬빗은 이득을 본다는 운영을 정립했었고 CJ 형제팀도 비슷한 모습을 보여주던 과거가 있다.], 운영법이 발달하고 유럽 정글러들의 수준이 향상된 시즌 5 시점에서 LCS 중위권 정글러들만 되어도 엘레멘츠를 만났다 하면 탑에서 킬을 내고 스노우볼을 쭉쭉 굴리는 것이 일상화되어 있다. 레인오버와 스벤스케런, 얀코스 등 유럽을 풍미하던 정글러들도 엘레멘츠만 만나면 기쁜 마음으로 탑에 캠프를 차렸지만 위키드를 가장 ~~고마워요~~좋아하는 선수는 UoL의 키키스. 정글 사이온을 픽해서 위키드를 폭파시키기도 했고 위키드가 새 팀을 찾자 자기도 2부리그까지 따라가서 G2 소속으로 위키드를 털어버리는 등 집요한 정글러였다. 다른 약점은 쓰는 챔피언들([[제이스(리그 오브 레전드)|제이스]]/이렐리아)은 세계적 실력이지만 풀이 극히나 작다는데 있다. 롤드컵 4강에서 제이스/이렐리아 밴을 한 아주부에게 그저 탈탈 털렸다. 특히 [[리븐(리그 오브 레전드)|리븐]]을 픽했을 때는 아주부 프로스트의 결승 진출 일등공신(...) [[MLG]] Dallas에서 3판 모두 애니/제이스/이렐 벤을 한 CLG.NA와 경기할때 기어코 리븐을 두번째 판에서 다시 꺼내서 그판을 캐리했다. 위키드의 챔피언 폭은 항상 논란거리가 되는데, "이렐리아 밖에 못하는 위키드" 혹은 "이렐리아 하나는 귀신같이 잘하는 위키드" 라 하며, 그 좁은 챔피언 폭이 지적 받는다. 다만 본인은 자신이 챔피언 폭이 좁다는것을 인정하지 않으며(...) 실제로도 라인전 자체는 다른 챔피언으로도 그럭저럭, 아니 유럽에서는 손꼽히는 수준으로 수행하는 모습을 보인다. 다만, 그 챔피언이 한타에서 해야 할 역할에 대해서 미숙한 부분이 보이며, ~~이렐리아는 귀신같이 잘한다~~ 이것이 두드러져서 팀의 구멍으로 나타나는 것으로 보인다. 다만 어느정도의 옹호의견도 있지만 대부분의 유럽 프로들이 AMA에서 위키드의 문제점을 지적하였고 팀을 떠난 Tabzz도 위키드에 대해서 지적한것을 보면 유럽 탑솔러들이 워낙 인재풀이 적어서 어느정도 득을 보는 점도 있는 편. 애초에 ALL에 들어오면서 다른 챔피언폭 문제를 고치겠다고 말하였는데 실상 게임을 하는 것을 보면 딱히 다른 챔피언들을 사용하지 않는다. 무엇보다도 전체 시즌에서 자신이 챔피언 11명을 골라서 유럽에서 제일 챔프폭 문제가 없다고 말했는데 그에 대한 반응은 대부분 고르기만 하면 해결되는 문제가 아니라고 위키드를 비난한 편. 이 좁은 챔프폭은 시즌 6에도 변하지 않는데, 정규시즌에 피오라만 죽어라 픽하다가 밴당하면 망한다던가, 또 뽀삐로 다전제 내내 잘하다가 상대한테 뽀삐 뺏기니까 5세트에 하드 역캐리를 한다던가 정말 프로 씬의 메타 변화에 가장 민감하게 대처해야 살아남을 수 있는 포지션인 탑솔러라고는 도저히 믿을 수 없는 마인드를 지니고 있다. 니프에 의하면 한국에 베이가 서폿이 유행하기 전부터 니프에게 스턴이 OP라며 베이가를 권했다고 하는 등 게임을 보는 눈이 그렇게 나쁘기만 한 플레이어도 아니다.~~그리고 니프는 이걸 쿨하게 씹었다. 진정한 겜알못인 니프가 왜 코치를 하는걸까.~~ 문제는 그 장점을 한 방에 다 묻어버리는 똥고집(...) 사실상 챔프폭 넓은 위키드라 볼 수 있는 갬빗의 카보차드가 대회에서 맹활약하는 것과, 위키드의 유럽 솔랭 순위는 언제나 순위권이라는 것을 감안하면 위키드의 독선적인 마인드가 얼마나 그의 프로게이머 경력을 깎아먹는지를 알 수 있다.~~프로겐이 리더로서 결격이네 어쩌네 하지만 이분을 2년 데리고 프로생활을 한 것만으로 보살 아닌가~~ 전 코치인 레비아탄의 평가도 위와 크게 다르지 않다. 알리스타로 영겁의 지팡이를 올리길래 이유를 물었더니 [[겐자|뭔가 장황하고 설득력 있는 설명을 했는데]] 효율은 영(...) 결론을 내자면 [[소아즈|메카닉이 뛰어나고 나름의 게임을 보는 눈이 있으나 독선이 발목을 잡는 전형적인 롤 1세대 플레이어]]이다. 그러나 링크건 분은 욕을 바가지로 먹지만 어쨌든 1세대 탑솔러중에는 커리어 면에서나 프로 생활 길이면에서나 손에 꼽을만한 탑솔러고, 위키드는 희대의 탑승객으로 LCS 우승 경력을 딱 한 번 쌓은 것을 빼면 커리어라고 말해줄게 없다.~~롤챔스 초청 준우승 당시 승승패패패의 원흉이 된 커리어가 빠진 것 같기는 하다~~ ~~그 말파이트~~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